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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홀 팁) Bulk barn이란? 사실 지나가면서 bulk barn을 볼 때마다 이게 무슨 상점인가 했었다. 언뜻 bulk라는 단어와 barn이라는 단어만 보고 대용량으로 곡물을 파는 곳이라고만 생각했기에 굳이 들어가 볼 이유를 찾지 못했었다. 하지만 이름과는 다르게 사실 bulk barn에서는 먹거리와 관련된 거의 모든 것들을 싸게 파는 상점인데, 젤리, 과자, 견과류, 쌀, 파스타, 말린과일, 향신료, 티, 커피 등 다양한 품목을 다루고 있다. 위 사진처럼 곡물이나 과자 젤리 등 다양한 종류를 가지고 있는데, 어릴때부터 꿈꿔오던 영화에서나 보는 외국의 캔디상점이 생각나기도 했다 ㅎㅎ 물품마다 물건을 퍼낼 수 있는 도구가 비치되어 있는데, 곳곳에 있는 비닐봉지를 뜯어 비닐봉지나 본인이 가진 용기에 물품을 담기만 하면 된다. 대용량을 구.. 더보기
팝송 추천) Taylor swift(테일러 스위프트) - You need to calm down(가사/해석)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팝송은 Taylor swift의 You need to calm down입니다 ㅎㅎ 이 노래는 LGBTQ를 위한 노래인데(LGBTQ란 l 레즈비언 g 게이 b 바이섹슈얼 t 트렌스젠더 q 퀴어를 의미합니다) (Q의 경우에는 queer(성 소수자 전반) 혹은 questioning(성 정체성에 관해 갈등하는 사람) 두가지로 나뉘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뮤직비디오 전반적으로 화려한 색감이 넘치는 편입니다 ㅎㅎ (게이의 상징이 무지개이기 때문에 화려한 여러가지 색깔로 꾸민 것 같습니다) 가사 내용은 LGBTQ에 해당하는 사람들, 게이들에게 비난을 퍼붓는 사람들을 향해 비열하게 인터넷 뒤에 숨어서 글만 올리지말고 진짜 싫으면 길거리로 나와서 당당하게 이야기해라 나는 너를 알지도 못하는데 .. 더보기
팝송 추천) Taylor swift(테일러 스위프트) - Lover(가사/해석)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노래는 Taylor swift의 lover입니다 ㅎㅎ lover라는 노래는 자신의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 노래인데, 자신의 남자친구에게 영원히 함께하자, 우리만의 공간에선 우리가 법이니 마음껏 행복하게 살자는 사랑이야기를 담았습니다 ㅎㅎ 노래 가사에 3번의 여름을 함께 보냈다, 3년을 넘게 사귀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지금 3년간 사귄 현 남자친구 조알윈에게 보내는 메세지 같기도합니다 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BjZmE2gtdo 위는 뮤직비디오 영상이며 https://www.youtube.com/watch?v=G4I6PhHbH7o 위는 라이브 영상이며 https://www.youtube.com/watch?v=Fw7wEzpYdRQ 위는 제가 .. 더보기
팝송추천) Ariana grande(아리아나 그란데) - No tears left to cry(가사/해석) 안녕하세요~ 오늘 추천해드릴 노래는 ariana grande의 no tears left to cry입니다 ㅎㅎ no tears left to cry는 모든 차별에 대해 이야기하는 노래입니다 자신이 받아왔던 차별과 혐오등에 대해 흘릴 눈물도 없지만 이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힘낼거다 노력할 것이다 라는 노래입니다 ㅎㅎ 그래서인지 중간에 보면 피부색깔, 인종차별에 대해서도 나는 네 색깔이 좋다. 그럼 혐오들에서 벗어나버리자라며 위로하는 대목이 있습니다 ㅎㅎ 그냥 멜로디만 좋은것만이 아니라 가사에 대한 의미를 알면 더욱 매력이 있는 노래인 것 같습니다 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ffxKSjUwKdU 위는 뮤직비디오며 https://www.youtube.com/watch?v=.. 더보기
팝송추천) Ariana grande(아리아나 그란데) - greedy(가사/해석)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노래는 ariana grande의 greedy입니다 ㅎㅎ 이번노래는 가사의 의미를 잘 생각해본다면 꽤나 야한 노래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사랑에 있어서 매우 욕심이 많고 탐욕적인 사람이라고 말하면서 오늘 밤 너에게 갈거다라고 말하는 노래입니다 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CGq7eI7Y9Gw 뮤직비디오가 없어 노래만 영상을 올립니다 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dSB1Ft1szho 위는 라이브 영상이며 https://www.youtube.com/watch?v=e2MW0_0apc4 트와이스가 이 노래를 부르기도 했네요 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Ts0b-iFqrs0 믹스나인.. 더보기
캐나다 워홀 팁) 술을 마시고 싶다면?(LCBO, Beer store, Wine rack) 주마다 다르지만 토론토에서는 보통은 일반 마트나 편이점에 술이 구비되어있지 않다. 바로 옆인 퀘백주만 해도 일반 편의점에서 술을 파는데, 온타리오주에서는 아직 불가능하다. 이는 바로 전문적으로 술을 파는 곳이 정해져 있기 때문인데, 그 대표적인 곳이 LCBO, Beer store, Wine rack이다. LCBO lcbo는 모든 술을 파는 곳이라 보면 된다. 맥주, 와인, 데킬라 등 대부분의 종류를 다루며 보통은 8시~10시에 문을 닫는다. 술 외에도 병따개나 술과 관련된 물건들을 팔기도 하며 매장이 매우 깔끔하고, 잘 정돈되어 있기에 술을 좋아하지 않더라도 구경하기에 좋다. 이 매장은 summerhill역 바로 근처에 있는 lcbo 매장으로 개인적으로 토론토에서 가장 큰 lcbo매장이 아닐까 한다. 1.. 더보기
캐나다 워홀 팁) All you can eat이란?(A la carte?) 캐나다에 오면 레스토랑에 all you can eat이라는 간판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우리나라로 치면 무한리필 식당이라고 보면된다. all you can eat buffet이라고 써있다면 그냥 뷔페라고 생각하면 되고, all you can eat이라고만 써있다면 무한리필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차이점은 buffet은 이미 만들어진 음식을 각자 가져가는 방식이며, 그냥 올유캔잇은, 일정 금액을 내고, 자신이 원하는 음식을 주문을 하면 바로 만들어서 주는 식당이다. 대부분의 올유캔잇 식당은 스시, BBQ(삼겹살, 갈비 등)를 파는 곳이 많은데, 보통 올유캔잇 식당에 맛이나 비주얼을 기대하고 가지는 않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신경쓰지 않는다면 스시나 고깃집이 다른 음식들에 비해 올유캔잇을 하기 쉽기 때문이 아.. 더보기
팝송추천) wiz khalifa, Charlie Puth(찰리푸스) - See you again(가사/해석) 안녕하세요~ 오늘 추천해드릴 노래는 wiz khalifa와 Charlie puth의 see you again 이라는 노래입니다 ㅎㅎ see you again은 분노의 질주라는 영화의 paul walker을 기리기 위해 만든 노래라고 합니다. Furious 7(한국에서는 분노의 질주 7)의 출연자인 폴워커가 영화를 찍는 도중 자동차 사고로 사망하게 되고,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 했으며, 영화가 제작되는 것이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폴 워커를 추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see you again은 이 영화의 삽입곡으로 쓰여 큰 화제가 되었는데, wiz khalifa와 찰리푸스, DJ frank e 세명이 함께 만들어 wiz khalifa와 찰리푸스 두명 다 대스타로 만들어준 노래입니다 ㅎㅎ 데뷔앨범의 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