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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생활/캐나다 워홀 팁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팁 - 공항에서 토론토 다운타운으로 가는 방법(2. TTC - 지하철과 버스) up express가 공항열차라면 당연히 버스나 지하철로도 시내로 갈 수있다. 다른 포스팅에서도 다룰 예정이지만 캐나다에서는 버스, 지하철 등 모든 공공운행수단을 TTC라고 부른다. 공항에서도 다행히 TTC를 타고 토론토 시내로 갈 수 있는데, 한인타운쪽에 산다면 오히려 TTC가 빠를 수도 있다. 또한 가격또한 3불정도로 가장 싸기에 짐이 많지 않다면 이 방법을 추천하는 편이다. 비행기에 내리면 출국장에 나오게 되는데, up express가 한층 위로 올라간다면 TTC는 한층 아래로 내려가면 된다. 아래로 내려가서 돌아다니다 보면 한 기계를 발견할 수 있는데, 그게 presto 머신이다. 위 처럼 생긴 머신이나 위 처럼 생긴 머신이 있다. 여기서 두가지로 갈리는데, 워홀이나 유학, 이민 등 캐나다에서 쭉.. 더보기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팁 - 공항에서 토론토 다운타운으로 가는 방법(1. up express) 처음 토론토에 갈 때 공항에서 토론토로 어떻게 가는지 몰라 매우 헤맸었다. 구글맵으로 가는 길을 찾아보긴 했지만, 정확하게 어디에서 어떤걸 타야하는지를 몰랐고, 사전 배경지식이 하나도 없었기에 한인 셔틀을 예약했었다. 물론 그분이 매우 좋고 친절한 분이었고, 지금와서 생각해봐도 금액을 사기당한 것도 아니었지만, 더 싸게 갈 방법이 있는데, 짐이 너무 많지 않다면 굳이 탈 이유가 없기에 몇가지 방법을 소개하겠다. 1. Up express(공항열차) 가장 깨끗하고, 쾌적하며, 가격은 중간정도인 방법이다. 우리나라에 공항열차(서울역에서 공항철도로 내려가는 길에 있다)가 있듯 토론토에는 up express가 있다. 내부 또한 생각보다 비슷하게 쾌적하며, 속도 또한 빠르다. 공항에서 걸어서 그렇게 멀지도 않고, .. 더보기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팁 - 나의 워홀경험 및 워홀 목표설정의 중요성 안녕하세요~ 에리키입니다 ㅎㅎ 이번에 제 블로그를 통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의 팁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왔던 것은 2017년 8월부터 2018년 5월이었습니다. 워킹홀리데이 기간동안 캐나다에 대한 매력을 느껴 2020년 다시 캐나다에 돌아오게 되었는데요, 사실 처음에 워홀을 갔을 때 정말 아무것도 없이 200만원만 들고 캐나다로 향했습니다. 그놈의 자존심이 뭔지 돈이 뭔지 사실 돈도 없었지만, 무엇보다도 다른 사람들처럼 유학원이나 어학원을 통하지 않고 나 혼자, 내 힘으로 한번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혼자 알아보며 무작정 떠나게 되었습니다. 유학원을 통한 것도 아니고, 어학원을 등록한 것도 아니고, 아는 친구도 한명 없었기에 처음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캐나다에서 많은 도움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