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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생활/캐나다 워홀 팁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팁 - 공항에서 토론토 다운타운으로 가는 방법(2. TTC - 지하철과 버스)

 

up express가 공항열차라면 당연히 버스나 지하철로도 시내로 갈 수있다.

다른 포스팅에서도 다룰 예정이지만 캐나다에서는 버스, 지하철 등 모든 공공운행수단을 TTC라고 부른다.

 

공항에서도 다행히 TTC를 타고 토론토 시내로 갈 수 있는데, 한인타운쪽에 산다면 오히려 TTC가 빠를 수도 있다.

또한 가격또한 3불정도로 가장 싸기에 짐이 많지 않다면 이 방법을 추천하는 편이다.

 

비행기에 내리면 출국장에 나오게 되는데, up express가 한층 위로 올라간다면

TTC는 한층 아래로 내려가면 된다.

https://moving2canada.com/downtown-toronto-from-pearson-airport/

아래로 내려가서 돌아다니다 보면 한 기계를 발견할 수 있는데, 그게 presto 머신이다.

위 처럼 생긴 머신이나

https://urbantoronto.ca/forum/threads/metrolinx-presto-fare-card.4286/page-470

위 처럼 생긴 머신이 있다.

 

여기서 두가지로 갈리는데,

워홀이나 유학, 이민 등 캐나다에서 쭉 살 계획이라면 프레스토라는 카드를 만들어 놓는 것이 편리하다.

일종의 교통카드인데, 이 카드에 돈을 넣어놓고 교통카드처럼 찍으며 다니는 것이다.

모든 ttc는 3불정도이며, 한번 찍으면 2시간 내에는 계속해서 이용 가능하기에

2시간 내에는 어떤 것으로 환승하든 상관이 없다.

 

여기서 두가지로 갈리는데,

워홀이나 유학, 이민 등 캐나다에서 쭉 살 계획이라면 프레스토라는 카드를 만들어 놓는 것이 편리하다.

일종의 교통카드인데, 이 카드에 돈을 넣어놓고 교통카드처럼 찍으며 다니는 것이다.

모든 ttc는 3불정도이며, 한번 찍으면 2시간 내에는 계속해서 이용 가능하기에

2시간 내에는 어떤 것으로 환승하든 상관이 없다.

https://www.prestocard.ca/en/

단순한 관광객이라면 발급할 이유가 없는데, 프레스토를 새로 발급하는데 6달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럴 경우에는 프레스토 발급이 아닌 그냥 이용권을 발급을 할 수 있는데, 종이로 된 카드가 나오며 이걸로 2시간동안 ttc탑승시 찍고다니면 된다.

 

이 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up express도 할인되며, 매번 카드를 발급해야 하는 귀찮음도 생략할 수 있기에, 유학, 워홀, 이민을 생각하고 있다면 발급해놓고 안에 돈을 충전해놓는 것이 편하다.

 

https://www.torontopearson.com/en/transportation-and-parking/public-transit-buses/ttc

보통은 터미널 1에서 내리는데, 버스가 터미널1에서 터미널 3, 다른목적지들을 거쳐 지하철역까지 가기 때문에

어디서 내리던 상관은 없다. ttc혹은 버스를 타는 곳이 표지판에 적혀있는데, 터미널1의 경우 한층 내려가서

presto카드 혹은 임시카드를 발급받은 후 바로 나가서 횡단보도를 한번만 건너면 된다.

https://moving2canada.com/downtown-toronto-from-pearson-airport/

그러면 많은 정거장을 볼 수 있는데, 그중에서 우리가 타야 할 것은 900번 버스다.

정류장에 초록색 혹은 빨간색으로 900번이라고 적힌 곳에 서서 버스를 기다리면 되며,

인터넷을 미리 가지고 있다면 구글맵으로 버스가 언제 도착하는지도 알 수 있다(맞진 않지만)

 

버스를 타면 걱정할 필요가 없는게, 종착역까지 가면 된다.

두려울 필요 없이 그냥 버스가 멈출 때까지, 지하철역으로 갈 때까지, 사람들이 모두 내릴 때까지 타면 된다.

https://www.otrainfans.ca/forum/topic/36-ttc-subway-line-names-and-routes/

버스 종착역은 초록색 2호선 맨 왼쪽역 kipling역이며, 이곳에서 본인이 원하는 역까지 가면 된다.

지하철역에 대한 포스팅을 따로 할 예정인데,

christie가(2호선 왼쪽) 구 한인타운이며, finch쪽이 신 한인타운이다(중국인도 많다)

또한 노란색 1호선 st.george부터 bloor-young이 다운타운이며

bloor-young부터 union이 사실상은 핵심 다운타운이다 ㅎㅎ

 

처음 ttc를 탄다면 무서울 수도 있지만 알게된다면 매우 쉬운 방법이기에, 짐이 많지 않다면

이 방법을 추천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