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 집 구하기 전 여러가지 팁 캐나다에 가기 전에 가장 걱정되는 3가지를 꼽자면 1. 집구하기 2. 일자리 구하기 3. 친구 만들기 라고 볼 수 있다. 한국에서도 방을 구하는 것은 참 까다롭고 어렵다고 생각되는데, 외국에서 방을 구한다는 것을 훨씬 심할 수밖에 없다. 다운타운과의 거리, ttc와의 거리, 주변 부대시설 등 여러가지를 따질 수 밖에 없으며, 이러한 조건들을 만족시키면서도 가격은 싸고 시설이 좋으면 더 좋을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집을 구할 때에는 여러 사이트를 비교하며,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실제로 집을 보는 것 또한 중요하다. 토론토는 전 세계에서 집값이 비싼 도시들 중에 손꼽히는 도시인데, 그렇기에 워홀러들이나 유학생들에게 있어서는 집값이 사실상 제일 부담이 되며, 가장 큰 지출을 차지한다. 일단 집을 구하는 .. 더보기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팁 - 공항에서 토론토 다운타운으로 가는 방법(3. 우버, 리프트, 한인택시) 앞에서는 공항열차와 ttc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사실 가격면에서만 보자면 무조건 ttc, 조금 더 쾌적하게 편하게 가고싶다면 공항열차이지만 가장 편한걸로 따지자면 역시 우버나 리프트가 아닐까 한다. 우리나라에도 많이 알려져있는 우버는 쉽게 말하면 카카오택시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핸드폰 어플로 내 현재위치와 목적지를 설정하고 택시기사를 부르면 가격과 함께 소요시간 또한 알려준다. 이러한 콜택시같은 업계에 있어서는 최강이며, 우버잇츠라는 새로운 사업을 확장하며 배달음식 사업에도 뛰어들고 있다. 이에 대항하기 위해 나온 것이 리프트인데, 우버와 똑같지만 지금까지의 경험에 의하면 우버보다 리프트의 차량이 조금 더 낙후한 차량이 많았기에, 운전자 채용 폭이 더 넓지않나 생각하고 있다. 사실 캐나다에 거주할 계.. 더보기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팁 - 공항에서 토론토 다운타운으로 가는 방법(2. TTC - 지하철과 버스) up express가 공항열차라면 당연히 버스나 지하철로도 시내로 갈 수있다. 다른 포스팅에서도 다룰 예정이지만 캐나다에서는 버스, 지하철 등 모든 공공운행수단을 TTC라고 부른다. 공항에서도 다행히 TTC를 타고 토론토 시내로 갈 수 있는데, 한인타운쪽에 산다면 오히려 TTC가 빠를 수도 있다. 또한 가격또한 3불정도로 가장 싸기에 짐이 많지 않다면 이 방법을 추천하는 편이다. 비행기에 내리면 출국장에 나오게 되는데, up express가 한층 위로 올라간다면 TTC는 한층 아래로 내려가면 된다. 아래로 내려가서 돌아다니다 보면 한 기계를 발견할 수 있는데, 그게 presto 머신이다. 위 처럼 생긴 머신이나 위 처럼 생긴 머신이 있다. 여기서 두가지로 갈리는데, 워홀이나 유학, 이민 등 캐나다에서 쭉.. 더보기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팁 - 공항에서 토론토 다운타운으로 가는 방법(1. up express) 처음 토론토에 갈 때 공항에서 토론토로 어떻게 가는지 몰라 매우 헤맸었다. 구글맵으로 가는 길을 찾아보긴 했지만, 정확하게 어디에서 어떤걸 타야하는지를 몰랐고, 사전 배경지식이 하나도 없었기에 한인 셔틀을 예약했었다. 물론 그분이 매우 좋고 친절한 분이었고, 지금와서 생각해봐도 금액을 사기당한 것도 아니었지만, 더 싸게 갈 방법이 있는데, 짐이 너무 많지 않다면 굳이 탈 이유가 없기에 몇가지 방법을 소개하겠다. 1. Up express(공항열차) 가장 깨끗하고, 쾌적하며, 가격은 중간정도인 방법이다. 우리나라에 공항열차(서울역에서 공항철도로 내려가는 길에 있다)가 있듯 토론토에는 up express가 있다. 내부 또한 생각보다 비슷하게 쾌적하며, 속도 또한 빠르다. 공항에서 걸어서 그렇게 멀지도 않고, .. 더보기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팁 - 나의 워홀경험 및 워홀 목표설정의 중요성 안녕하세요~ 에리키입니다 ㅎㅎ 이번에 제 블로그를 통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의 팁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왔던 것은 2017년 8월부터 2018년 5월이었습니다. 워킹홀리데이 기간동안 캐나다에 대한 매력을 느껴 2020년 다시 캐나다에 돌아오게 되었는데요, 사실 처음에 워홀을 갔을 때 정말 아무것도 없이 200만원만 들고 캐나다로 향했습니다. 그놈의 자존심이 뭔지 돈이 뭔지 사실 돈도 없었지만, 무엇보다도 다른 사람들처럼 유학원이나 어학원을 통하지 않고 나 혼자, 내 힘으로 한번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혼자 알아보며 무작정 떠나게 되었습니다. 유학원을 통한 것도 아니고, 어학원을 등록한 것도 아니고, 아는 친구도 한명 없었기에 처음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캐나다에서 많은 도움을.. 더보기 이전 1 2 다음